[특징주]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 기록
2021-02-25 권영석 기자
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도체 검사계측장비 생산업체인 오로스테크놀로지가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 24일 기준 오로스테크놀로지는 30%(1만 2600원) 상승한 5만 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는 2만1000원, 시초가는 4만2000원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장비 국산화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에 가담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매출액 269억원, 영업이익 98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