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미술관 제8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

한국과 일본에서 총 24명의 작가 작품 전시

2021-07-14     박소영 기자
김태철

 

쉐마미술관에서는 제8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이 715일부터 815일까지 다시 대화하는 풍토(対話する風土)’를 주제로 열린다.

쉐마미술관은 지역을 넘어 국제미술의 현장을 소개해왔다. 8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의 교류 국가는 일본이다.

이번 다시 대화하는 풍토한국·일본 국제교류전은 청주지역 및 청주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12명의 한국 작가들과 일본 교토, 오사카, 동경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일본 작가,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평면, 입체, 영상을 비롯한 현대미술작품 53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해 말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