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

2021-09-12     권영석 기자
청주시는

 

충북 청주시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대응한 추석 방역대책을 내놓았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안전 최우선 생활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 민생·경제 안정 안전한 교통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30개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터미널, , IC 부근에 모임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걸고 SNS와 표지판 등에도 모임 자제를 알린다.

정부 방침에 따라 추석 연휴를 전후한 17일부터 23일까지 가족 모임에 한해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연휴 기간 목련공원과 매화공원, 장미공원 등 장사시설은 폐쇄된다. 온라인 추모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시는 방역 외에도 시청과 4개 구청 당직실을 중심으로 재난, 교통, 환경, 의료, 상수도, 환경 등 생활분야 전반에 대한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