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미술관 소장품 展 '이성과 감성이 만든 공간'

2022-01-26     박소영 기자
임성수

 

쉐마미술관은 2022년 소장품 전시 '이성과 감성이 만든 공간'227일까지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김서연, 김영배, 김재관, 문상욱, 박영대, 박진명, 심명희, 심재분, 유석규, 임성수, 임은수, 전년일, 정명희, 조현애, 한영섭, 허문정 등 16명이다.

쉐마미술관 측은 현대미술에서 감성이란 작가의 강력한 욕구와 창조성을 말하고, 이성은 감성을 실현할 수 있는 지적 능력과 테크닉의 기술을 의미한다. 이성과 감성은 현대미술에서 절대적 상호관계를 지켜왔고 작품들은 언제나 이성과 감성의 그 사이에서 우위를 반복하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소장작 위주로 형식이 전혀 다른 작품들로 구성되며 이성과 감성의 공감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