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 엎친 물난리에 덮친 쓰레기부유물

2023-07-26     윤상훈 기자

 

지난 13일 부터 닷새간 단양군이 400에 육박하는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도내 북부지역이 수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3일 폭우를 타고 청풍호로 떠내려온 쓰레기 부유물들이 수변을 가득 메워 쓰레기 하치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