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선율이 가득한 국립청주박물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국립소속박물관 문화향연 공연

2023-08-17     박소영 기자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과 국립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박물관 속 바이올린> 공연이 열린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은 국립박물관의 전시 또는 대표 유물을 소개하며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청주 공연에서는 팝재즈 밴드 <튠어라운드>가 무대에 오른다.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문화를 만들어가는 튠어라운드는 애니메이션부터 영화 OST,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826일 토요일 15,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에서 입장권 소지자에 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해당 공연 당일 오후 12시부터 청명관 로비에서 1인당 2매로 선착순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cheongju.museum.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