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충북 모금 9일 개시

2006-12-04     뉴시스

성탄절의 상징 중 하나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오는 9일 청주 성안길에서 열리는 시종식을 시작으로 충북에서 모금에 들어간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이날 오후 2시 청주 성안길 철당간광장에서 시종식을 열고 성탄 전날인 24일까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충북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 목표액은 1억1000만원으로 책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