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청 겹경사 났네"

홍준기 관리과장 서기관 승진, 최준식 총무담당 사무관 승진

2007-12-31     충북인뉴스
   
  홍준기 음성교육청 관리과장  
음성교육청(교육장 박인수)에서 2008년 1월 1일자로 홍준기 관리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였고, 최준식 총무담당이 사무관 승진을 하는 겹경사가 났다.

“고향인 음성에서 교육 발전에 큰 보탬이 없이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크며, 그동안 도와주시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교육장이하 전 직원 그리고 음성교육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홍준기(51, 사진) 음성교육청 관리과장의 인사말이다.

홍 과장은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를 나와 1975년 7월 내수중학교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청원교육청, 청주교육청, 괴산교육청, 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실 감사담당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친 뒤 일본 큐슈대 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지난 2007. 1. 1자로 고향인 음성교육청에서 관리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최준식 관리과 총무계장  

또한, 최준식 계장은 음성군 소이면 출신으로 음성고등학교를 나와 1981년 7월 음성교육청 관리과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총 경력 26년 5개월 중 3년을 제외한 23년여 동안 음성군에서 근무를 한 이른바 “음성지킴이”이다.

이번 2008. 1. 1자 승진발령으로 홍 과장은 1년간 교육인적자원연수원 파견 근무를 하게 되었고, 최 계장은 충주공고로 근무지를 옮긴다.
한편, 도교육청 학교운영지원과에서 양승근 사무관이 신임 음성교육청 관리과장으로 부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