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비례대표 충북서 7명 신청
정윤숙, 김양희, 손인석, 오장세, 이진영 등
2008-03-14 충북인뉴스
전체 신청자는 비공개 신청자 60명을 포함해 모두 597명이 몰렸다.
이번 총선에 할당된 54석의 비례대표 의석수 가운데 한나라당이 현재의 당 지지율에 비춰 30석을 정도를 얻는다고 가정할 때 19.9: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충북지역 신청자는 김양희(53.여.전 충북도 복지여성국장), 손인석(37.전 한국청년회의소 회장), 오장세(53.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진영(66.여.전 충북과학대학장), 정윤숙(52.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허세욱(62. 14대 국회의원), 홍성주(54.제천 봉양농협조합장) 등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