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보건소, 치매어른 인식표 발급

2009-04-07     경철수 기자

증평보건소가 치매 어른의 실조예방을 위해 인식표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7일 보건소에 따르면 대상 어르신의 신분증과 사진을 지참해 보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치매 어르신 인식표는 고유 코드번호가 새겨진 헝겊 명찰로 실종 어른을 발견했을 경우 관할 경찰서 등에 신고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