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날 의사 정준씨 등 15명 복지부 장관상

2009-04-07     경철수 기자

충북도가 7일 보건의날 기념식을 갖고 도민 건강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정준 대한의사협회 충북지부 이사 등 15명에게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또, 청주시 상당보건소 김관회씨를 비롯한 공무원과 민간인 12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어린이 건강체조 공연 및 건강관리 강연과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도지사를 비롯해 보건 의료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