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배 야구대회 4강 확정

2009-05-25     곽근만

제1회 HCN배 충청북도 직장 클럽 생활체육야구대회가 종반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직장부 4강이 가려졌습니다.


지난 22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매그나칩이 LG전자를 12대 3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으며
보쉬전장은 신흥기업을 10대7, 카스맥주와 네패스도
청주시청과 현대오토넷을 18대 10, 추첨승으로 각각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직장부 4강은 카스맥주와 보쉬전장, 네패스, 매그나칩이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으며
클럽부 4강은 팽귄A와 다이나믹스 A, 질러스, 드래곤즈가 각각 4강전을 치릅니다.
한편 직장부, 클럽부 4강전은 31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