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야구 평가전 청주고 완승

2009-06-26     곽근만
전통의 라이벌 청주고와 세광고의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충북대표 야구평가전이 26일 오전 10시 청주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타선과 잠수함 이태양의 호투에 힘입어
충북 야구인 최초로 미국무대에 진출한 김선기가 버틴 세광고에게 3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한편 2차평가전은 27일 오전 10시 청주야구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