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화보] 민병길 '숨'

2004-01-14     박소영 기자

사진작가 민병길씨는  ‘신년’사진으로 ‘숨’을 골랐다.
이름모를 바위 위로 ‘숨’을 쉬듯 내뻗은 줄기와 잎새가 선명해 보인다. 
2004년 우리를 억누르는 거대한 바위틈새로 희망의 줄기를 늘어뜨려보자.  매일매일 ‘숨’쉬는 이 일상에서.

민병길
개인전  갤러리신. 우암갤러리 초대전. PACCA 정기전(2002)
나무화랑(1998 서울)/ 학천화랑(1993 청주)
 단체전  김복진 미술제(1998), 대청호 환경미술제(1996)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