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운동가 공진희 씨 , 21일 화촉

2002-04-27     충청리뷰
기자 생활을 하다 퇴직후 시민단체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공진희씨(37, 청주경실련 재활용사업부)가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같은 시민단체인 청주경실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미영씨(28). 10월21일 낮 12시 청주향교에서 전통 혼례로 가례식을 치른다.
공씨는 92년 충청일보에 입사, 편집부 사회부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97년 시민단체 활동에 뛰어 들어 실업극복협의회의 청주인력관리센터에서 실업자 취업지원 및 관리를 해왔으며 최근 재활용사업부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