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까지 소문난 김유인式 미디성형
중국유력일간지 인민일보·중국일보 스타로미안 보도
2013-04-04 오옥균 기자
김 원장은 2년전 중국에서 열린 학회에서 자신이 개발한 시술법에 대해 소개했고, 관심을 가진 중국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스타로미안 성형외과에 와서 전수받아 전파했다. 현재는 북경과 상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기자들의 전언이다.
중국일보는 ‘전혀 새로운 성형 방법론이 한국에서 개발됐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20년 경력의 한국 SR 성형병원의 김유인 원장이 3종류의 레이저와 자가혈 생체 필러를 이용해 40~60대 사이의 중장년층의 노화된 얼굴을 칼을 전혀 대지 않고 10년 정도 젊어지게 하는 획기적 방법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원장은 “칼을 대는 성형은 에러율이 5%가량 존재한다.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되면 부작용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의 바람인 회복이 빠르고 안전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레이저 회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시술법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미디성형은 칼을 전혀 대지 않고 3가지 레이저만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자기 얼굴의 기본 틀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젊어지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