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강도 금품 털어

2004-05-30     김진오 기자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편의점 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1일 새벽 4시 5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모 편의점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강도가 침입,주인 박모(46)씨를 둔기로 폭행한 뒤 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얼굴에 복면을 하고 모자를 눌러껐다는 주인 박씨의 진술에 따라 인상착의가 비슷한 목격자를 찾는 한편 인근지역 불량배와 유사 전과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