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음란물 게시 20명 입건

2004-06-12     김진오 기자

진천경찰서는 인터넷에 음란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한 이모씨(51, 진천군 이월면) 등 20명을 무더기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부터 인터넷 모 사이트 게시판에 '타이걸' 등의 제목으로 성행위를 묘사하는 2,000여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