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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터뷰
역시 고향이 좋아요!
2002. 05. 17 by 충청리뷰
인천에 거주하는 충청인의 향우회 모임인 연수 청명회(회장 박학배) 회원 30여명이 14일 강외농협(조합장 송정화) 초청으로 고향을 찾았다. 이들은 ‘청원 생명쌀‘을 비롯한 고향의 농산물 홍보 와 1일 판매에 나선데 이어 강외면 정중리 박은례씨의 3000평에 이르는 배나무 밭에서 열매솎기 등 일손돕기 활동도 벌였다.인천 연수구 지역에 조직된 청명회는 출향인이 현지에서 운영하는 식당과 연계, 청원생명쌀 판매에 나서고 있으며 6월부터 강외농협 주관으로 인천에서 열리는 농산물 직판장 행사에도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학배 청명회장은 “고향을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옥산농협의 미곡처리장을 비롯해 초정스파텔, 운보의 집 등을 방문하니 기분이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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