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사람@인터뷰
조흥문화갤러리 큐레이터 박경숙씨
2002. 10. 04 by 충청리뷰
“지역에서 열심히 하는 큐레이터로 남겠습니다”

조흥문화갤러리 큐레이터의 얼굴이 바뀌었다.
2년여동안 갤러리를 지켰던 류숙진씨가 학업관계로 그만두는 바람에 공석이 됐던 자리에 신임 큐레이터가 온 것.
큐레이터 박경숙씨(25)는 서원대 미술교육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신참이다.
“큐레이터에 대한 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다”는 박씨는 “지금은 큐레이터 일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것이 목표지만 앞으로의 계획은 못다한 작업활동을 병행하는 것”이라며 당차게 말했다.
조흥문화갤러리는 전국적으로 서울, 광주, 청주에 있으며 무료대관을 펼쳐 지역의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