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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터뷰
제3회 충북건설인상 수상자
2002. 11. 21 by 충청리뷰
경영관리부문 이종명 신양건설 사장

이종명 신양건설사장(58)은 30여년간 건설분야에 종사하면서 견실시공에 노력해왔으며, 지역에 재난이 있을 때마다 무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성실 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가 인정되어 충북도지사 표창을 비롯하여 청주시장, 충주시장의 표창을 수상하는 등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관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설계부문 오선교 엔지니어링 회장

오선교 선 엔지니어링 회장(52)은 75년 건축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충북도내는 물론 전국에 걸쳐 우수한 건축물을 설계하여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최근 현상공모전에서는 19차례에 걸쳐 최우수 및 우수작으로 당선되어 충북건축문화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베트남, 중국 등 국제적인 건축설계에도 참여하고 있다.

시공·기술부문 심재복 주성건설 사장

심재복 주성건설(합) 사장(57)은 지역 건설시장에서 기술 개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안전진단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비롯하여 개량된 배수시스템을 갖춘 옹벽시스템 특허출원 등 신 시공 기술을 개발하여 실용화 해왔다. 특히 일찌감치 KS와 ISO 인증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학술부문 황희연 충북대 교수

충북대 황희연교수(51)는 82년 이후 20여년간 충북대에 재직하면서 경실련 도시계획센터 정책위원장, 건설교통부 21세기 도시정책방향연구 총괄책임자 등 실질적인 도시계획에 참여하여 학술적 뒷받침을 해왔다. 다수의 저서와 국내·외 논문 제출 등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아 학술상과 교통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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