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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터뷰
제천 JC 2003년 박중원회장 취임
2002. 12. 27 by 충청리뷰
“회원간 단합·지역 발전에 최선”

제천 JC 제 36대 회장으로 박중원 회장(34·신광기계 상사대표)이 취임했다. 적극적인 JC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로 96년 최우수신입회원상, 2001년 최우수 회원상등을 수상한 박회장은 이번 회장선거에서 제천 JC역사상 첫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평소 원만한 성격과 인화력을 바탕으로 회원화합에 앞장서고 있으며 JC에 대한 열정또한 남다르다. 박회장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제천 JC는 튼튼한 조직력을 갖추고 신뢰받는 청년조직으로 성장했다”며 “초·중고 미술 사생대회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96년 JC에 입문한 후 98년 사무차장, 2000년 사무국장을 거친 후 2002년 내무부회장을 맡는 등 JC발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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