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사람@인터뷰
“충북 카누 발전 위해 최선 다 할 터”김영준 충북카누연맹회장
2003. 02. 28 by 충청리뷰
“오는 2004년 진천 초평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카누경기를 원활하게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일 오전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10대 충북카누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준씨(43·건덕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카누연맹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임기동안 충북 카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임 김회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충북카누연맹의 영광과 번영을 위해 모든 카누 가족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면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김회장은 “우리도 출신선수들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했다”면서 “특히 고등부, 중등부 선수들의 꾸준한 상위입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부인 이춘자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청원 내수가 고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