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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터뷰
옥천신문 교양대학 눈에 띄네
풀뿌리 혁명 어떻게 이룰 것인가
2003. 05. 03 by 충청리뷰

충북에서 모처럼 좋은 강좌가 열린다. 옥천신문이 제 1기 교양대학을 운영하면서 각계에서 풀뿌리 의식에 미리 눈을 뜨고 이를 실천으로 옮긴 전문가 10명을 초빙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갖는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풀뿌리 혁명, 어떻게 이룰 것인갗로 옥천신문 관계자는 “모든 생명현상의 근원은 풀뿌리이기 때문에 지방이 건강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서 찾아야 한다”면서 “사회각계에서 이같은 풀뿌리 정신을 실천한 인사들의 고견은 지방자치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 내용과 강사진, 그리고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2일=김두관(행정자치부장관)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5월 6일=이철우(한탄강네트워크 사무처장) / 풀뿌리혁명 사례보고(1)
5월 9일=정지환(독립기자, 시민의신문 편집위원) / 풀뿌리에서 희망찾기
5월 13일=신정훈(나주시장) / 풀뿌리혁명 사례보고(2)
5월 16일=명계남(조아세공동대표, 영화배우) / 대중문화운동과 풀뿌리혁명
5월 20일=장호순(순천향대 신방과교수) / 풀뿌리언론과 풀뿌리혁명
5월 23일=송재봉(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풀뿌리혁명 사례보고(3)
5월 27일=최병권(WEEKLY SOL 발행인, 전 조선. 문화일보 파리특파원 / 지구촌시대의 풀뿌리운동
5월 30일=김형기(경북대교수, 지방분권국민운동 상임대표) / 서울공화국과 풀뿌리혁명
6월 3일=김성훈(중앙대교수, 전 농림부장관) / WTO, 동북아, 지방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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