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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터뷰
경부고속도로 옥산(下)휴게소 김창섭 지점장
“고객 불편 없도록 최선 다할 것”
2003. 05. 03 by 충청리뷰

옥산휴게소에 김창섭 지점장(44)이 온 뒤로 다른 휴게소와의 서비스 차별화는 물론 시설과 주변환경이 달라지고 있다는 평이다.

휴게소내에서 숙식하며 직원과 함께 지낸다는 김지점장은 “지난 98년까지 3년간 경리대리로 근무를 하다 다시 이곳 지점장으로 부임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5000평가량 주차장을 늘리는 공사를 진행중이며 화물차 전용휴게소도 11월 중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옥산 하행뿐 아니라 옥천 상행, 황간 상·하행 등 충청지점을 맡아 항상 바쁜중에도  그의 꼼꼼한 성격답게 일에 있어서 만큼은 대충 넘기는 일이 없다. 그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휴게소의 청결·고객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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