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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터뷰
서양화가 손부남씨 선정
무심갤러리 ‘올해의 좋은 작가상’ 시상
2003. 12. 31 by 박소영 기자

무심갤러리 콜렉터들의 모임인 무심미술회가 매해 시상하는 ‘올해의 좋은 작가상’의 2003년도 주인공은 서양화가 손부남씨다. 선정위원은 위원장 김재관 청주대교수를 중심으로 이완호(충북대교수), 노영민(무심미술회 회장), 김용태(미술위원회 운영위원), 엄은숙 무심갤러리 관장.

수상작가로 선정된 손씨는 200만원의 상금과 무심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게 된다. 작가는 충북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내외에서 17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해 ‘전업작갗의 모델이 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는 ‘상생’에 매달려 있고, 매 전시마다 동일한 주제로 새로운 질감과 소재들이 등장, 다양한 스펙트럼을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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