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학생 육성노력 인정받아
미원중학교 졸업생인 이 교사는 올해 3월 모교로 발령받아 의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국어교과를 담당하는 그는 특히 학생들의 독서와 글쓰기 능력 향상에 역점을 두고 지도를 해 온 결과 문예작품 유공 지도교사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되었다.
“불평없이 잘 따라와 준 학생들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 표창을 받고자 한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읽기와 글쓰기에 재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도를 기울이겠다”라는 말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