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쿨존만 벗어나면 위험천만 스쿨존만 벗어나면 위험천만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장자마을 부영아파트 앞 동주초등학교. 이 학교 정문 부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이 높게 걸려있다. 제한속도가 30km라는 것과 당신의 현재속도는 몇 km라는 사실까지 가르쳐준다. 동주초 정문쪽의 보행환경은 좋은 편이다. 아이들의 통학로로 손색없는 넓은 인도가 이어져 있어 학생들은 차도로 다니지 않아도 된다. 걷고 싶은 청주 만들기 | 홍강희 기자 | 2009-02-10 19:17 보행자 '목숨 내놓고' 다녀야 한다 보행자 '목숨 내놓고' 다녀야 한다 우리나라 상가 이면도로는 불법주차 천국이다. 대로변에서 조금만 들어가도 이를 금방 확인할 수 있다. 기자는 지난 1월 틈나는대로 청주시내 상가 이면도로를 걸어보았다. 보행환경 실태조사를 위한 목적으로 둘러보자 거의 모든 도로가 문제였다. 도로는 예외없이 자동차들로 빼곡하고 사람들은 자동차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곡예하듯 걷고 있었다. 그리고 도로변 주차 차 걷고 싶은 청주 만들기 | 홍강희 기자 | 2009-02-04 09:32 '멋없는 거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멋없는 거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청주시가 걷고 싶은 도시가 될 전망이다. 미국유학과 청주대 교수를 놓고 고민하다 청주 가로수길에 반해 청주사람이 된 최효승 청주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요즘 일을 벌였다. 그는 지난해 8월 정년퇴임한 뒤 청주시 상당구 수동성당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연구소를 냈다. 지난해 10월 7일 개소한 연구소의 이름은 ‘최효승 도시·건축& 걷고 싶은 청주 만들기 | 홍강희 기자 | 2009-01-21 11: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