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부분에서는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책에서 다루는 물리학과 천체물리학의 개념을 대략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본문 14장에서는 저자와 과학자들이 아인슈타인의 유산을 해석하기 위해 벌인 과학적 투쟁의 역사가 자세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블랙홀, 백색왜성, 특이점, 중력파, 웜홀, 시간 왜곡, 타임머신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일반 대중들을 위해 쓴 책이라 비교적 친절한 설명을 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이 흥미로운 모험담을 통해 우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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