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역발전의 큰 획을 그을 시군통합의 지원사업을 펼치게 될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뽑아 주신데 대해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며 동료의원들의 중지와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청주·청원 통합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초선임에도 폭 넓은 대인관계와 꼼꼼한 업무스타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충남대 회계학과와 청주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협의회 부회장, 충청북도럭비협의회장, 한국JC중앙부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양미하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달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