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스티븐 레빗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그는 윤리학이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대표한다면, 경제학은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 세상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즉, 사람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양한 인센티브에 반응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현실 경제를 움직이는 인센티브의 실체를 파악한다면,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레빗의 상식과 통념을 깨는 경제 이야기와 <뉴욕타임스>의 기고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더브너의 글이 만나 이 책이 탄생하였다.
<괴짜경제학>의 목적은 모든 것의 숨겨진 이면을 파헤치는 것이다. 또한 그 파헤쳐진 이면 속에서 새롭게 보이는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레빗은 한 가지 이야기를 거론하면서, 서로 다른 수많은 시나리오를 살펴보고 이제껏 한 번도 적용되지 않은 방식으로 그 이야기를 검토해나가며 상식과 통념을 깨는 특별한 결론에 도달한다.
목 차
이 책을 읽기 전에 - 괴짜 경제학자와 유쾌한 저널리스트, 숫자의 세계에 빠지다
들어가며_ 세상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서
1_ 교사와 스모 선수의 공통점은?
2_ KKK와 부동한 중개업자는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3_ 마약 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걸까?
4_ 그 많던 범죄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5_ 완벽한 부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_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
나오며_ 하버드로 가는 두 갈래 길
주석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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