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계탐사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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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계탐사 7차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6.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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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충북도계 7차 탐사가 각분과 별로 모인 19명의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열렸다. 이번 산행은 진천군 이월면 옥정재에서 시작하여 광혜원 작은실안리까지 총 11.8km 이르는 도경계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짙은 안개와 간간이 내리는 비로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 나름의 운치와 한 달 만에 재개한 산행으로 대원들의 발걸음은 비교적 가벼웠다. 특히 덕성산 능선에 한 노부부가 쌓은 돌탑의 정성은 대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육성준 기자

   
▲ 대원들이 출발에 앞서 등산화 끈을 동여매고 있다. /육성준 기자
   
▲ 안개낀 능선을 오르는 것은 제법 운치 있었다. /육성준 기자
   
   
▲ 덕성산 중턱에 한 노부부가 쌓은 돌탑에서 그 노력과 정성이 느껴진다. /육성준 기자
   
▲ 옥정재 능선을 오르자 곳곳에 철조망으로 등산로를 막고 있다. /육성준 기자
   
▲ 덕성산 중턱에 우뚝 서 있는 소나무의 자태가 대원들의 발걸음을 묶어두었다. /육성준 기자
   
▲ 덕성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육성준 기자
   
   
   
   
  짙은 안개와 간간이 내리는 비로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 나름의 운치와 한 달 만에 재개한 산행으로 대원들의 발걸음은 비교적 가벼웠다. /육성준 기자
   
▲ 거미줄에 맺힌 이슬방울 /육성준 기자
   
▲ 쓰러진 소나무에 자생하는 잣버섯, 한약 재료인 삽주, 참나무 산누에나방고치 /육성준 기자
   
▲ 윤석주 대원의 익살은 힘든 여정에 활력을 주었다. /육성준 기자
   
▲ 정의호 광혜원산악회장이 대원들과 산행을 같이 한 뒤 점심을 제공했다./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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