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가격 6500만 밑으로...조정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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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가격 6500만 밑으로...조정론 언급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4.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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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비트코인 가격 덕분에 대박친 검찰
[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가격 6500만 밑으로...조정론 언급

22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6500만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8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6556만8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7060만원대까지 회복했으나 이날 하락세다.

또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6589만9000원에 거래됐다. 코인원에선 6555만원대, 코빗에선 6559만원대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98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290만~300만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상장 첫날 폭등해 관심을 모은 아로와나토큰은 빗썸에서 1만6520원에 거래됐다. 전날 3만원대에서 거래되던 아로와나토큰이 이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34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조정받을 것이라는 조정론도 나왔다.  

암호화폐 낙관론자인 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1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서 "단기간 이뤄진 비트코인의 어마어마한 움직임을 감안할 때 매우 거품이 꼈기 때문에 조정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개당 2만~3만달러로 내려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50% 하락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40만~60만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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