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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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 도입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2.02.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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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나서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

 

진천군이 AI(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를 도입해 특별한 치매 예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진천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민기)는 치매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로 분류된 대상자 어르신 가정에 24시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스피커를 지원한다.

아리아는 음악 등 라디오와 날씨, 운세 등 기본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SOS 긴급구호, 심리상담, 특화서비스(치매예방, 소식알림, 복약알림, 마음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마음 돌보기, 인지강화, 우울감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타 이번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치매안심센터(043-539-7782~7)로 문의하면 되고 이외에도 다양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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