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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차량에 2~3명의 실종아동 사진이 부착됐으며, 사진과 글씨는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큼직하게 만들었다. 소방서는 지역 곳곳을 누비는 119구급차가 실종아동을 부모 품으로 돌려보내는데 한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방서는 또 실종아동 신고창구(043-642-0119, 646-7119)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유인걸 서장은 "지역 주민들도 아이들이 하루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119구급대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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