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비 마련…농산물 훔친 일당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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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비 마련…농산물 훔친 일당 영장
  • 충북인뉴스
  • 승인 2007.08.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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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17일 휴가비를 마련하기 위해 같은 마을에 사는 이웃집 농산물을 턴 유모씨(32)등 2명에 대해 절도(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새벽 3시께 청원군 강외면에 사는 박모씨(80)의 곡물창고에 들어가 시가 56만원 상당의 40kg 벼 가마 8포대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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