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17일 휴가비를 마련하기 위해 같은 마을에 사는 이웃집 농산물을 턴 유모씨(32)등 2명에 대해 절도(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새벽 3시께 청원군 강외면에 사는 박모씨(80)의 곡물창고에 들어가 시가 56만원 상당의 40kg 벼 가마 8포대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흥덕경찰서는 17일 휴가비를 마련하기 위해 같은 마을에 사는 이웃집 농산물을 턴 유모씨(32)등 2명에 대해 절도(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새벽 3시께 청원군 강외면에 사는 박모씨(80)의 곡물창고에 들어가 시가 56만원 상당의 40kg 벼 가마 8포대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