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해 했던 충북도 국감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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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해 했던 충북도 국감현장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7.10.30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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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실시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충북도에 대한 국정감사는 이날 새벽까지 모 의원이 자료 제출을 요구해 도 공무원들이 잔뜩 긴장했으나 별다른 쟁점없이 2시간여 만에 끝나 다소 맥빠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 의원은 감사 당일인 이날 오전 4시까지 도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며 이에 따라 일부 공무원들은 날을 꼬박 새며 자료를 마련하며 국감에 대비했다.
그러나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열린 국감은 청원군 일부 지역의 행정중심복합도시 편입을 둘러싼 논란과 혁신도시 분산 배치 갈등, 도의 투자 유치 실적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의원들과 정우택 지사가 단문답으로 주고 받으며 '일사천리'로 진행돼 2시간여 만인 낮 12시 20분 종료됐다.
정우택 지사 소개로 각 실국장들이 인사하고 있다.
이인영 의원
유기준 의원
정갑윤 의원
각 언론사 취재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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