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중문화예술교류는 중국 진황도시 북대하 문화국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한중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 외 2건의 행사를 진행한다.
‘아름다운 청주전’이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 북대하 공인문화궁에서 열린다. 청주사진작가들의 사진 작품 100여점과 청소년들의 서예, 회화, 사진 30여점이 함께 선보인다. 12월 7일 저녁 7시에는 ‘울고넘는 박달재’가 안진상 연출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제3회 한중학생예술교류는 진황도시 노룡현에서 열리며, 학생들에게 양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한편 청주예총은 2002년 중국 산동성 청도시를 시작으로 그동안 하얼빈, 북경, 연길, 진황도 등과 10여 차례의 교류행사를 벌였다. ( 문의223-4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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