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온 따뜻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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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온 따뜻한 이웃사랑
  • 충북인뉴스
  • 승인 2007.12.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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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소방서 밀감 450박스 후원
제주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강기봉)에서는 음성지역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해 제주도 특산물인 밀감을 450박스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서귀포소방서 직원 178명은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성금을 모아 342만 원 상당의 밀감 450박스를 지난 14일 전달해 왔다.

후원품은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안용식)에서 음성꽃동네, 홍복양로원 등 관내 7개 복지시설과 9개 읍면 노인회 및 노인돌보미, 보건진료소 18개소, 지역아동센터 4개소 등에 배부했다.

서귀포소방서는 제주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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