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오창점 건축심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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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오창점 건축심의신청
  • 충북인뉴스
  • 승인 2008.0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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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데일리>오창지역의 최대 관심사이면서 실현여부에 억측이 많았던 대형할인점 입점이 기정사실화 됐다.

11일 청원군에 따르면 최근 삼성테스코측이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쌍둥이빌딩 뒤쪽에 홈플러스 오창점을 짓기로 하고 군에 건축심의신청을 했다. 건축 심의내용은 8천801㎡의 터에 38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비롯해 지하1층, 지상 4층이다.

청원군은 오는 22일쯤 건축심의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해 건축계획에 대한 심의를 할 예정이다. 이후 원안 또는 수정의결된 심의결과를 토대로 삼성테스코측이 건축허가신청을 하게 되면 오는 3월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테스코 관계자는 지난 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안으로 건축인허가를 마치고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3~4월에 착공한뒤 내년 12월말에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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