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찬수박 성공가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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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찬수박 성공가도 질주
  • 충북인뉴스
  • 승인 2008.08.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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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찬수박, 여성소비자가 뽑은 2008 프리미엄브랜드 선정
충북 음성의 다올찬수박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2008 프리미엄대상'에 선정되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언론사인 일간스포츠와 프리미엄 여성전문지를 대표하는 주부생활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환경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소비의 주체이자 유행을 창조, 선도하는 만2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통한 최고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여성소비자들로부터의 높은 선호도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리서치를 통하여 전문분석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다올찬수박이 대상 수상품목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27일 행사 공식 후원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음성군에는 758농가가 603ha의 면적에 수박을 재배하며, 생산되는 수박은‘다올찬’이란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는 의미를 지닌 다올찬수박은 하우스시설을 이용한 촉성재배와 단타원형의 꿀수박계통을 입식하며, 과피가 얇고 선홍색의 과육과 짙은 호피색무늬로 당도 11도 이상 뛰어난 맛과 아삭아삭한 육질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비파괴당도측정기로 선별하여 제품이 균일하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한국능률협회에서 2년 연속 웰빙농산물로 인증 받는 등 고품격의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다.

다올찬수박이 2008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음성군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음성군은 수박을 비롯해 청결고추, 인삼, 햇사레복숭아, 다올찬쌀 등 특산물이 많은 고장으로, 품질 또한 전국에서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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