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문화의 집 첫 기획공연, ‘音!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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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문화의 집 첫 기획공연, ‘音! 좋다’.
  • 충청리뷰
  • 승인 2003.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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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전통 예술로의 기행

올 가을, 전통예술의 질퍽한 가락을 맛깔난 해석으로 만날 수 있는 국악기행을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音! 좋다’는 지난 7월달에 개관한 흥덕문화의 집의 첫 기획공연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흥덕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공연일자는 매달 첫째, 셋째 수요일 오후 7시다.

김희식 관장은 “이번 기획은 서양예술중심의 무대가 아닌 전통 사랑방문화를 재현함으로서 전통예술의 섬세함을 소리, 악기, 몸짓별로 느낄수 있는 아주 색다른 공연으로 해설,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입장권은 회당 1만원이고, 시리즈 티켓을 발행,  8회 5만원, 5회 3만원권도 판매한다. (문의 043-274-7500)

9월17일 권재은 ‘서도소리 그 내력을따라’
10월1일 이병욱‘어울림, 음악이야기’
10월15일 최중국‘국악, 아는만큼 보인다’ 
10월29일 박현숙 ‘가야금여행’
11월5일 박노상·라장흠 ‘대울림, 장고 이야기’
12월 3일 이기설의 ‘해금소리’
12월 17일 조동언의 ‘ 우리소리가 주는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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