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최근 투자를 철회한 청호컴넷 대신 엘이디 제조업체와 투자 협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증평군은 청호컴넷이 증평산단에 250억원의 신규 투자를 포기함에 따라 그 부지에 엘이디 제조업체를 입주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증평산단 입주를 고려중인 엘이디 제조업체는 투자 규모가 5백억 원대에 달하고 고용 유발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져, 청호컴넷의 이번 투자 철회가 증평에는 오히려 약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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