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직개편관련 어수선한 직장분위기 속에서도 모두가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참여함으로써, 형식적이고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여 실질적으로 자매결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자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10여명이 한팀이 되어 오전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구슬 땀을 흘리며 정성껏 일손을 도와 매일 알밤 500Kg이상을 수확하였다
특히, 현장에서 곧바로 수확한 햇밤 60Kg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타에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병용 사업소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다 함께 동참해 준 사업소 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 고 격려하였으며, 직원들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효율적이고 알찬 봉사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