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복지연합,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내정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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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복지연합,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내정 비판 성명
  • 충북인뉴스
  • 승인 2010.09.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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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는복지연합은 28일 성명을 내고 "공무원 승진 잔치로 끝나는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내정이 개탄스럽다"고 했다.

이들은 "개방형 임용제도가 실시된 목적은 공직 내외부에서 공개경쟁 절차를 통해 해당 직위의 최적격자를 선발, 임용함으로써 정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라며 "이번 도 보건복지국장의 인사 내정은 과연 그 취지에 부합하는지 따져볼 일"이라고 했다.

이어 "이시종 지사는 복지철학과 복지실천 의지가 있는가, 도보건복지국장 내정자의 전문성은 어느 정도인가, 개방형 공모직은 끝내 공무원의 승진 파티였나, 선발시험위원회의 결과 고득점 지원자와 인사위원회의 최종 결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문제제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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