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지사가  일부 계약종별에 대해 전기요금을 인하키로 했다. 인하내용을 보면 주택용은 2.8%, 일반용 3.5%, 교육용
3% 인하되며 저소득층과 장애인에 대해서는 별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월간전기사용향이 100kwh  이하인 저소득층이 사용하는 주거용 주택전력 요금은 사용량이 1∼7kwh는 35%,
71∼100kwh는 15%의 할인을 받는다.

장애인은 한전에 장애인음을 시녹하면 재가 중증 장애인의 경우 20%의 할인을 받으며 농사용 전기에 적용하던 산업용 전력은 3월부터 농사용
전력요금으로 적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