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귀농귀촌 역량강화교육 성황리 마무리
단양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자기계발을 위해 마련한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교육’이 지난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최근 귀농귀촌한 군민 4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유익한 정보와 귀농인 상호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지법은 물론 농촌건축, 농산물유통, 단양농업의 특징, 지역민의 눈에 비친 귀농귀촌인, 산림자원 등 귀농귀촌을 위한 순도 높은 정보가 포함됐다.
교육을 추진한 농업산림과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농촌과 농업에 대한 각종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했을 때만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며 “무엇보다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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