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상태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 윤상훈 기자
  • 승인 2013.09.12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천시, 13일까지 서울시청 등 6곳서 판매
제천시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서울 자매도시 등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나섰다.

지난 4일 문을 연 직거래장터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4일 서울시청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시작으로 시작된 직거래장터는 동대문구청과 6개 자매결연처에서 잇따라 열리며 용산구청에는 11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아 택배 판매를 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제천의 우수 농특산물인 사과와 약초, 잡곡 등 50여 종이 인기리에 판매됐다.

참여 단체는 제천시 우수농산물 생산자 연합회 생산자단체인 제천오솔숲영농조합, 박달재식품, 청마루영농조합, 학들영농조합이며,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산물을 선별 판매해 도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