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와 집회를 금지하는 현행법을 피해 나홀로 1인 시위가 늘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는 연일 1인 시위가 그치지 않는다.
CJB청주방송과 충주MBC, 청주MBC 직원 50여명은 한나라당 충북도지부에서 수도권 방송의 위성 재전송 반대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추위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때이다. 한 사회복지 시설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복도를 서성이고 있다.
사랑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가 지난 10일 시종식을 갖고 청주시내 일원에서 본격적인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한 아이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와 함께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2002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 창구접수가 시작됐다. 충북대학교 접수 창구앞에 선 지원자들이 원서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8일 중앙공원과 성안길에서 ‘희망 2002이웃돕기’ 캠페인 선포식을 갖고 내년 1월 23일까지 이웃돕기 모금에 돌입했다.
성탄절이 다가오자 거리에는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와 아이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2002학년도 대입정시모집 원서접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3일. 충북대원서접수창구에 한 응시생이 마감시간이 임박하자 황급히 뛰어가고 있다.
충북대총장선거가 지난 13일 개신문화관에서 있었다. 이 날 선거에서는 신방웅교수(공대토목공학과) 가 59.3%의 지지율로 차기 총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