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충북주거실태조사 결과 충북 주택 재고의 73.8%를 청주, 충주, 제천이 차지하고 있다. 이를 상호 비교하면, 주택점유 형태와 관련해 자가의 비중은 청주 58.7%, 충주 63,4%, 제천 64.5%로 일부 차이가 있다. 3개 시 단위 모두가 충북 평균 62.2%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거처 종류와 관련해 아파트는 청주 59.7%, 충주 48.6%, 제천 49.2%를 차지하며, 단독주택의 비중은 청주 36.1%, 충주 42.7%, 제천 44.1%이며, 3개 도시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합계는 90%를 상회한다. 충주와 제
이만형의 '주거문제와 대안' | 이만형 충북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 2024-04-04 10:06